메디힐, 미국 아마존 매출 30만 달러 기록

2023.08.11 10:48:08

프라임데이서 ‘네모 패드’ 전량 매진

메디힐이 아마존에서 이틀 만에 매출 30만 달러를 올렸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다. 메디힐 네모 패드는 행사 첫날 매진됐다.

 

메디힐은 행사 첫날 패드 6종을 모두 판매했다. 패드는 신제품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티트리 진정 수분 앰플 매출도 급증했다.

 

메디힐 네모 패드는 미국 뷰티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한국식 스킨케어법이 주목받으면서다. K-뷰티에 관심 많은 미국 소비자는 패드에 지갑을 열었다. 사용이 편리한 데다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어 열광하는 분위기다.

 

미국 뷰티시장에는 닦아내는 토너 패드가 대부분이다. 반면 메디힐 패드는 닦토 기능은 물론 수분‧영양 공급 기능까지 더했다. 미국 소비자는 이 부분에서 메디힐 네모 패드에 높은 점수를 줬다.

 

미국 유튜브에 ‘코리안 스킨케어’(Korean Skincare) 콘텐츠가 많아졌다. 이들 콘텐츠에 메디힐 패드가 자주 등장한 것도 매출도 연결됐다.

 

미국에서 잘 팔리는 메디힐 네모 패드는 △ 워터마이드 △ 티트리 △ 마데카소사이드 △ 비타마이드 △ 콜라겐 △ 피토엔자임 6종이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패드가 하루만에 다 팔렸다. 미국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커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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