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타투, 주문 제작 사업 시작

2023.04.19 18:20:34

온라인 커스텀 센터 열고 맞춤형 서비스

인스턴트타투(대표 김남숙)가 타투 주문 제작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인스턴트타투 커스텀 센터’를 열고 주문자 맞춤형 타투를 제공한다. 개인이나 기업은 웹상에서 원하는 타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인스턴트타투는 커스텀 센터를 통해 자체 보유한 도안 1천여 개를 제공한다. 주문자는 이를 활용하거나 원하는 타투를 직접 웹에 올리면 된다.

 

이 회사는 타투 스티커 특허(제 100-2013-0106434호) 기술을 보유했다. 라네즈‧어뮤즈‧ BTS‧벤츠‧인스타그램‧버드와이저 등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타투스티커 자동 제작 설비를 갖췄다. 소량 생산에 적합한 습식타투 품질을 건식타투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김남숙 인스턴트타투 대표는 “타투는 예술적인 자기 표현 수단이다. 개인 맞춤형 타투는 물론 기업 로고나 슬로건 등을 제작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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