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모바일 앱(App)에 매거진을 선보였다.
매거진관에서는 뷰티&헬스 주제별 콘텐츠를 잡지처럼 소개한다. MZ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도 제시한다.
간결한 문구‧이미지가 어우러진 에디토리얼과 1분 내외 영상인 숏폼 형태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유튜브 채널인 올영TV 인기 영상도 담았다.
올리브영은 매거진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중소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통로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 측은 “모바일에서 가볍고 짧은 콘텐츠를 즐기는 스낵컬처(Snack Culture)가 확산하고 있다. 모바일 앱 방문객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지난 해 12월 기준 4백 만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앱에 라이브관을 열고 올영라이브의 편성 정보‧예고편‧다시보기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