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또 일냈다

2021.11.11 10:33:20

일본 큐텐재팬·라쿠텐 동시 1위

 

마녀공장이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큐텐재팬에 선보인 트레저 마스크팩 기획세트가 판매 순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뒤를 이었다. 마녀공장 제품이 큐텐재팬 매출 1위부터 7위를 휩쓸었다.

 

트레저 세트는 라쿠텐에서도 빛났다.

 

비피다와 퓨어 두 종류로 나온 트레저 기획세트가 나란히 1‧2에 들었다. 마녀공장 인기제품과 트레저 스티커‧포토카드로 구성했다. 라쿠텐에서 판매 시작 13초 만에 매진되며 소비자 인기를 입증했다.

 

마녀공장은 8월부터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일본 멀티 브랜드숍인 라쿠텐‧엣코스메‧로프트‧숍인 등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4개월만에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2020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핫 아이템에 뽑혔다.

 

마녀공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큐텐재팬의 9월 메가와리(메가세일)에서 6월 행사 대비 400% 이상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대표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메가와리 기간 3만병 이상 팔렸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2만병 이상 판매됐다.

 

마녀공장은 2020년 일본 로프트 도쿄 시부야‧긴자‧오모테산도점 등 17곳에 진출했다. 숍인 40곳과 엣코스메 14곳에서도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일본 소비자는 품질이나 성분을 꼼꼼하게 살핀다. 마녀공장은 일본에서 ‘성분이 좋은 한국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차별화한 제품력과 현지 마케팅을 바탕으로 브랜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은 2012년 탄생한 자연주의 기능성 브랜드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화장품을 만든다. 걱정 성분 無첨가 원칙을 지키며 피부와 자연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마녀공장과 △ 클린 뷰티 ‘아워 비건’(our vegan) △ 자연을 오롯이 담은 ‘자오담’(zaodam) △ 색조 ‘노 머시’(NO MERCY) 등 7개 브랜드를 운영한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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