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FW컬렉션 ‘코튼 캐시미어 & 실키 홀 7D’ 출시!

2020.08.12 18:17:49

포스트 코로나 시대 ‘컴포터블 미니멀리즘’ 트렌드 반영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는 2020 FW트렌드 컬렉션 ‘실키 홀 7D’와 ‘코튼 캐시미어’를 내놨다.

 

2020 FW 트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단순하면서도 편리한 ‘컴포터블 미니멀리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대중의 심리를 반영해 편안하고 따뜻한 키 패브릭 하나만으로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반디는 두 가지 가을 트렌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크의 감성을 담은 ‘실키홀 7D’ 컬렉션과 소프트 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파스텔 톤 ‘코튼 캐시미어’ 컬렉션으로 시장공략을 선언한 것이다.

 

실키 홀 7D 컬렉션

 

실키홀 7D 컬렉션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실크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 마치 차르르 쏟아지는 실크의 텍스처 감과 반짝임을 담은 마그네틱 실크 젤 6종과 컨트롤러로 함께 구성했다.

 

이 컬렉션은 실크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감성을 나타낸 핑크·코랄·실버 컬러 3종과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의 채도가 낮은 블랙·블루·브라운 컬러 3종으로 조합했다.

 

메인 컬러는 푸른 밤하늘 은하수가 떠오르는 블루 컬러 ‘GP469 실크 네이비’며 6컬러 모두 일반 컬러 젤과 쉽게 조합이 가능한 컬러 레인지로 믹스해 사용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실키 홀 7D 컬렉션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광택을 연출하는 실크의 특징을 반영한 마그네틱 실크 젤로 기존의 일반 컬러 젤과는 차별화한 제형으로 출시했다.

 

자석에 반응하는 미세한 글리터 자성입자가 자기장에 반응해 자석 컨트롤러에 따라 다양하고 독특한 무늬를 표현한다. 자석 컨트롤러는 컬러를 바른 후 램프에 굽기 전에 사용하며 자석의 자성 방향을 사용해 조절하며 그라데이션과 사선, 평형 등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한다.

 

이러한 마그네틱 실크 젤은 아트를 하지 않아도 아트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연출해 이번 시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그네틱 컨트롤을 마스터하면 3D 효과는 물론 독특하고 다양한 아트를 연출할 수 있어 네일 아티스트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코튼 캐시미어 컬렉션

 

코튼 캐시미어 컬렉션은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에서 영감을 얻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 젤리끄 6종으로 이루어졌다.

 

이 컬렉션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컬러 퍼플·옐로우·페일 블루 컬러 3종과 얼씨하면서도 톤 다운시킨 컬러 카멜·와인·카키 색상 3종 구성이다.

 

메인 컬러는 페미닌한 옐로우 모란지 컬러 ‘GF662 캐시미어 옐로우’며 코튼 캐시미어의 컬러 모두 채도가 높지 않아 어두운 손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데일리 컬러로 추천한다.

 

이번 가을 아트 트렌드에서는 패브릭 소재를 모티브로 한 컬러 레인지가 강세인 만큼 패브릭을 콘셉트로 한 ‘니트 아트’와 ‘체크 아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반디는 가을 컬렉션 외에도 리미티드 램프의 성공 신화에 이은 인테리어 오브제 뉴 핑크 미니맥스 젤 램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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