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이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 동안 대규모 정기 세일을 펼친다. 최다 품목과 최대 할인율을 내세웠다.
이번 행사는 ‘여름-땡! 올해 첫 올영세일’을 주제로 연다.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를 위해 네일‧선케어‧클렌징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지난 해에 비해 세일 상품 수를 50% 가량 늘렸다. △ 아이 메이크업 △ 네일 △ 제모용품은 전 브랜드를 할인가에 판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닥터지‧마녀공장‧데싱디바 등 123개다.
김현수 마녀공장 대표는 “마녀공장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기획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가 행사도 늘렸다. 올리브영은 세일 기간 △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 매장이 선정한 제품을 자체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이다.
세일 상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