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딥클린 바디워시 라인은 미끈거림 없는 개운한 샤워와 동시에 트러블 케어 성분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샤워가 가능하다. △ 여드름성 보디 트러블을 완화하는 티트리 아크네케어 △ 거칠어진 피부와 각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아하바하 각질케어 △ 활력 넘치는 시원한 샤워의 타우린 쿨링케어 등 세 가지 제품. 티트리 아크네케어는 티트리시카 성분과 비타민 2종 캡슐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함께 등드름을 개선해주는 강력한 딥클린 올-인-원 기능을 발휘한다. 단 1회 사용만으로 △ 블랙헤드 제거 개선 경험률 80% △ 피지 제거력 78% △ 선크림 세정력 89.7%의 효과를 나타내며 허브와 숲에서 느껴지는 아로마틱 우디 향이 편안함을 준다. 함께 출시한 트러블 시카 바디 패치·바디 마스크는 나이아신아마이드 2%를 함유한 시카 수딩겔 패치. 티트리잎 오일과 어성초·병풀추출물을 함유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블랙헤드·화이트헤드·유분기·피지량 등의 고민 지표를 개선한다. 바디 패치는 등과 가슴의 고민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바디 마스크는 고민 부위를 한번에 커버하며 피부 유분·피지·각질로 인한 트러블 케어와 색소 침착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내달 14일(화)까지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 팝업 이벤트를 전개한다.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는 공업사가 즐비하던 성수 뒷골목에서 젊고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체험형 팝업 이벤트. 방문객들은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일일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동시에 이니스프리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3가지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 그린티 연구소에서는 그린티와 결합한 맞춤 뷰티 솔루션 연구 △ 그린티 디자인 허브에서는 그린티 제품 디자인 △ 그린티 마케팅 스튜디오에서는 이니스프리 화보를 촬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이니스프리 인턴라이프에서 각 업무별 미션을 완료하고 인턴 수료 스탬프를 받으면 팝업에서만 누릴 수 있는 (주)이니스프리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카페테리아와 제품, 팝업 스페셜 메뉴를 일일 임직원 판매가로 구매할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이어지는 팝업 이벤트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 인턴십 백팩·인턴 사원증 교환권·가운 이용권·푸딩 교
‘202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내달 29일(수)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A홀에서 막을 올려 31일(금)까지 사흘 동안의 장정에 돌입한다. 38회째를 맞이하는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 최고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화장품·미용 산업 전시회. 화장품(완제품)을 필두로 △ 원료·포장·용기 △ 헤어·두피 △ 에스테틱·스파 △ 네일·풋·타투 △ 이너뷰티·헬스 △ 스마트 뷰티 △ 천연·유기농·비건 등 화장품·뷰티 관련 모든 카테고리를 망라한다. 특히 올해 전시회의 경우 이미 지난해 12월, 개막 5개월 전에 이미 참가 부스를 마감했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다. 참가 기업뿐만 아니라 화장품·뷰티 업계 전체의 관심이 그 만큼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개막 5개월 전 부스 마감…역대 최단 기록 세워 코스모뷰티서울은 430곳의 기업이 540부스를 구성한다. 폴란드·중국 국가관을 확정했고 핀란드·이탈리아·튀르키예·일본 국적의 해외기업들도 부스를 차린다. 대구·인천·제주테크노파크·부천산업진흥원 등 전국 지자체와 산하 기관이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듀얼소닉·아이소브·루이셀·쿤달·시크블랑코·스킨컬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판매장·홍보 팝업부스 운영에 대한 2차 신청이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 화장품산업지원팀은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 해외 화장품 판매장(최대 3년) △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7일 내외)를 운영할 화장품 전문 유통(수출)기업 2차 모집을 오는 29일(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유통기업은 함께 진출할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의 경우 △ 유럽(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스페인·리투아니아) △ 아시아(호주·대만·우즈베키스탄) △ 중남미(브라질·멕시코) △ 아프리카(나이지리아) △ 기타(기존 운영국가 제외) 지역 중 2국가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각 5천만 원(부가세 포함·정부지원금의 50% 현금 매칭)이다. 홍보 팝업부스는 7일 내외로 운영하고 운영기업은 리딩 기업(중견 화장품 기업)을 포함,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참여기업) 7곳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 화장품 판매장 운영 지원은 △ 미주(미국
화장품 해외직구 증가와 함께 잇따르고 있는 소비자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해외 온라인 플랫폼 이용 역시 급증하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의학적 효능·효과 표방 허위·과대 광고 △ 허위 후기 △ 파손제품 배송 등)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숙지해야 할 정보를 적시했다. 관세청 집계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20년 4천469건이었던 화장품 해외직구 통관 건수는 이듬해 5천209건, 그리고 2022년에는 6천289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해 식약처는 우선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 피부염 호전 △ 염증 완화 △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돼 구매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국내에 같은 제품명을 가진 화장품이 있더라도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어 제품의 성분·함량이 다를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만약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궁금할 경우 제품 공식
변경수 (주)엘리드 대표·김숙경 씨의 아들 상혁 씨가 김길수·윤대옥 씨의 딸 정하 씨와 오는 13일(토) 낮 12시 63빌딩(63컨벤션센터·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2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789-5700.
캐나다 전역을 커버하는 화장품 제조-유통-구매 서플라이 체인과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막을 올린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제 1회 캐나다 무역 미션코리아(Mission Korea to Canada 2024)를 개최한다”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GCC 한국대표부 자격으로 GCC.EU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포함, 아시아 대륙에서의 화장품 산업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IBITA는 특히 코스메틱 클러스터 간 협력 방안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개척 기회를 창출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IBITA는 GCC 19국가(회원국: 프랑스·영국·캐나다·미국·포르투갈·스페인·루마니아·이탈리아·터키·대만·독일·UAE·일본·한국) 대표단이 펼치는 국제 협업과 화장품 산업 발전 연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윤주택 이사장은 GCC 국제 이벤트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올해 GCC의 수출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무역 미션코리아는 IBITA-캐나다 코스메틱 클러스터(CCC) 간 협력 체결 후속 조치다. △ 양국 맞춤형 구매 바이어 수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와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지난 5일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이하 글로벌 R&D 센터) 안전 준공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가졌다. 안전 기원제에는 박진오 대표·이지원 대표·이해광 P&K 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를 비롯한 관계사 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송도 R&D 센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0-5번지에 △ 연면적 29,226.97㎡ △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다. 대봉엘에스·유씨엘 측은 “첨단 스마트 공장·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통해 △ 바이오 신소재·고기능성 상품 개발 확대 △ 혁신 클러스터 기반 신사업 추진으로 뷰티 사업과 헬스 사업은 시너지를 창출, 각 사업 분야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첨단 글로벌 R&D 센터는 바이오&클린뷰티 신소재와 제품 연구-개발-생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가능하다. 판교 이노밸리의 NC소프트 R&D 센터를 담당한 설계사무소가 아름다움·과학·친환경 등의 3요소를 조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 6월 27일부터 9월 25일(코스모닝닷컴 기준)까지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1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개막과 함께 이러한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들을 선정,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2’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주)엔코스(대표 홍성훈)는 2009년 창립한 화장품 OEM·ODM·연구개발 전문기업. 고객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의 발굴과 제품 디자인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 2024년 교육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빌쓰지는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기본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LG생활건강이 설계한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 교육 프로그램. 지난달 26일 서울 금천구 문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서울 지역 42곳 중학교에서 6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세안·양치질·머리 감기·손 씻기·설거지·세탁·분리배출·친환경 소비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 과목과 △ 뷰티 전문가 △ 주니어 마케터-향 마케팅 △ 주니어 마케터-브랜딩 등 진로탐색 과목으로 구성했다. 참여 학교가 6과목을 선택하고 자유학년제 정규 6교시 수업 방식이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 소비습관을 알려주는 ‘올바른 소비습관’ 과목을 추가했다. 교실에 마트를 구현하고 학생들이 직접 LG생활건강이 생산한 다양한 친환경 생활용품과 친환경 식재료를 확인해보며 장을 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 장바구니와 다회용기를 챙기기 △ 로컬푸드와 친환경 표시 제품 확인 △ 포장이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
‘인삼장’(人蔘莊)은 지난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삼으로 관리를 받는 인삼장의 경험은 당대에도 ‘호강의 극치’라 불릴 만큼 진귀했다. 설화수가 운용을 시작한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바로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한 케이스다.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실제 스파를 경험하는 듯한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했다. 인삼장 리셉션·오감 체험 락커룸·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마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은 상호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인삼장 리셉션에서 과거 인삼장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인삼 헤리티지에 관한 탐험 여정을 시작한다. 이어지는 오감 체험 락커룸에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과 60년에 걸친 설화수 만의 인삼 연구에 관한 집념을 오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음생 체험존에서는 설화수 베스트셀러 제품 ‘자음생세럼’을 만난다. 자음생세럼은 설화수의 첨단 뷰티 인삼과학으로 탄생한 10만 개의 인삼 캡슐 함유 대표 제품이다. 파우더룸에서는 퍼펙팅쿠션과 윤조립밤 등 최근 출시한 설화수의 다양한 제품도 자유롭게 경험한다. 팝업스토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인삼탕에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부문 공동 연구를 위해 DCIC연구소(DKU-COSMAX Innobeauty Center)를 설립하고 연구비·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진행한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 부회장,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과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맥스그룹과 단국대는 지난 1월 공동 연구소 설립에 합의하고 DCIC 개소 준비에 들어갔다. DCIC는 단국대 내 유관 학과와 코스맥스그룹 연구진들이 모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중심으로 바이오-의학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 단국대 △ 의과대학 피부과 △ 미생물학과 △ 코스메디컬 소재학과 등이 동참한다. 코스맥스그룹은 앞으로 5년간 모두 10억 원에 이르는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 마이크로바이옴 핵심 효능 성분 발굴 △ 탈모 개선 물질 발굴 △ 임상 검증·제품화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이와 함께 단국대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코스메디컬 소재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