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가 ‘멀티 컬러 코렉터’를 출시했다.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는 다크서클, 홍조,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결점 별로 완벽한 맞춤 보정이 가능한 코렉터 팔레트다. 특히 보색 컬러를 활용해 부위 별 피부 톤 고민을 해결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크림베이지 컬러의 모공 코렉터, 다크서클을 가리는 피치 컬러의 다크서클 코렉터, 홍조와 트러블을 커버하는 민트 컬러 홍조 코렉터, 피부 톤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바이올렛의 안색 코렉터 등 4가지로 구성됐다.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결점이 있는 부위별로 알맞은 내용물을 골라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바른 후 스펀지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 색상을 고르게 펴 주면 커버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때 색상이 섞이지 않도록 부위별로 스펀지의 다른 면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시어버터와 망고씨드버터 등 보습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준다.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쿠알란 성분도 들어있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미샤 멀티 컬러 코렉터를 사용하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아주 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다”며 “심플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