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코리아가 11일 사회복지시설 애란원에서 봉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애란원을 방문해 싱글맘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청소했다. 또 맥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취업·면접용 화장법을 강의했다.
아울러 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화장품은 아베다‧크리니크‧조말론런던‧맥 브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6월 애란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주거‧의료‧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와 싱글맘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여성의 복지 증진과 역량 강화에 힘쏟고 있다.
장-알렉상드르 아바르 에스티로더코리아 대표는 “여성들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미래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물질적 도움은 물론 정서적 지지도 필요하다. 사회 곳곳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