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내세우고 있는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가 펼쳐진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4월 15일까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지난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출발, 지난해까지 16회에 걸쳐 이어져 왔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범위를 넓혀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 것.
회사 측은 “올해 진행할 브랜드 챌린지는 K-화장품·뷰티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 라네즈 △ 에뛰드 △ 이니스프리 △ 코스알엑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 1팀으로 구성, 지원서를 제출한다. 본선은 6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결선은 오는 8월 26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는 전 국가 참가팀을 대상으로 통합해 진행하게 된다.
△ 대상(1팀) 1천만 원 △ 최우수상(2팀) 각각 500만 원 △ 우수상(3팀) 각각 300만 원(상금 총액 2천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해외 팀 가운데 결선 진출 팀에게는 항공과 숙박 등 한국 방문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국내외 참가자에게는 △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 △ 해외법인 채용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다양한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챌린지는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서 “화장품·뷰티와 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글로벌 대학생들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의미 있는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