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다크서클 완화 ‘Willex’로 시장 공략

2023.06.29 14:53:47

“모든 유형의 다크서클 커버 가능” 내세우며 솔루션 제안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아이크림에 적용 가능한 다크서클 완화 원료 ‘윌렉스’(Willex)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다크서클은 눈 밑 부분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영역이 어두워 보이면 피로해 보이고 안색이 안 좋아 보이며 나이 든 느낌을 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는 보통 △ 병원 시술 △ 컨실러를 통한 커버 메이크업 △ 다크서클 크림 바르기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원인에 따라 다크서클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 혈관형 △ 색소침착형 △ 구조형 △ 혼합형 등이다.

 

△ 혈관형은 혈액 순환 이상으로 인한 정맥 팽창과 혈관 비침 △ 색소침착형은 피부의 과도한 멜라닌 색소 생성 △ 구조형은 눈 주변의 피부 구조적 변화로 인한 그림자 효과 △ 혼합형은 이 중 2가지 이상의 유형이 결합돼 발생한다.

 

 

각 유형의 다크서클은 그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

 

즉 혈관형은 혈액 순환(혈관 투과성)의 개선이 필요하고 색소 침착형은 미백, 구조형은 주름 개선이 가능한 제품을 요구한다.

 

소비자들은 이처럼 원인과 고민 유형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지만 스스로 원인을 분석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소비자와 시장 니즈를 파악한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진은 모든 유형의 다크서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해 선보이는 윌렉스(Willex)는 in-vitro 테스트와 임상 시험을 통해 혈관 투과성·미백·탄력 개선을 확인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논문은 SCI(E) 급에 해당하며 현재 특허출원 중인 상태로 효능에 대한 신뢰성은 충분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장품을 고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단한 검색 만으로 필요한 제품을 찾길 원한다”라며 “윌렉스(Willex)는 다크서클을 없애고 싶지만 꼼꼼하게 분석하기에는 부담을 갖는 소비자를 위한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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