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브랜드 새 얼굴 ‘미노이’

2023.02.17 08:51:28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광고 촬영

마녀공장이 가수 미노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갈락 광고를 촬영했다.

 

마녀공장 광고에서 미노이는 피부 톤의 신으로 등장한다. 칙칙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을 구원해 맑은 톤으로 가꿔준다는 내용이다. 미노이는 영상에서 뷰티 광고의 틀을 깬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광고는 20일부터 마녀공장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미노이가 손에 든 제품은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칙칙한 피부 톤을 깨끗하게 되돌리는 미백 광채 제품이다. 화이트닝 효과가 우수해 출시 후 11년 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미노이는 밝고 당당한 이미지를 지녔다.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MZ세대 대표 가수로 떠올랐다. 미노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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