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C, 피부임상시험 맞춤형 상담 새 모델 제시

2022.07.21 07:38:30

인코스메틱스코리아 부스 참가 성료…제품·항목별 솔루션 제안

 

OATC피부임상시험센터(이하 OATC)가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2022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부스를 열고 피부임상시험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화장품 원료·소재·프래그런스·랩 장비·테스팅&규제 솔루션 관련 국내외 200여 곳의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전문 전시회다.

 

OATC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정상화 궤도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를 통해 △ 화장품·미용기기 등의 안전성 평가 △ 식약처 제출용 기능성 평가 △ 유효성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 참여 평가에 이르기까지 피부임상시험 항목을 집중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제품·항목별 임상시험의 비포&애프터 이미지는 피부임상시험을 계획 중이거나 평소 관심이 있던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OATC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 가히(KAHI) 김고은 멀티밤 △ 카사업(CAXAUP) 이영애 하트 탄력기기 등의 제품 샘플을 전시하고 이와 함께 실제로 진행한 시험 항목과 항목별 결과 이미지 등을 함께 소개해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전시회 동안 OATC 부스에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 넘는 참관객 방문과 상담이 이어졌다”며 “OATC 만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상담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피부 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임상 시험 연구와 새로운 솔루션 개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부임상시험과 함께 OATC의 주요 사업 분야 중 하나로 꼽히는 화장품 품질검사 서비스 홍보에도 역점을 뒀다.

 

OATC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지정받은 화장품 시험·검사 기관이다. 유통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른 분석과 기능성 화장품 분석, 마케팅·광고 표현을 위한 유해성분 검사 등에 대한 업무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특히 현대홈쇼핑·NS홈쇼핑·더블유쇼핑 등 다양한 홈쇼핑채널과 시험검사 관련 업무 협약을 맺어 홈쇼핑채널 제출용 맞춤 시험·검사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기업 관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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