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올리브영)이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키를 모델로 발탁했다.
8월부터 을리브영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옴니채널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캠페인 주제는 ‘세상의 모든 루틴, 뷰티 방앗간’이다. 태연과 키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올리브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2030층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지닌 태연‧키와 함께 옴니채널의 경쟁력을 친숙히 전달한다는 목표다.
올리브영은 8월 1일부터 TV‧유튜브·SNS와 버스 정류장 등에 광고를 실시한다. 8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이에 앞서 오늘(25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oliveyoung_official)에서 이벤트를 연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올리브영 측은 “2019년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이라는 정체성을 알렸다. 태연‧키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