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26일 강원 홍천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뉴스킨 희망의 숲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 △ 권민수 뉴스킨코리아 부사장 △ 박용식 강원도 녹색국장 △ 유병덕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의 숲 프로젝트는 뉴스킨이 펼치는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 가운데 하나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뉴스킨코리아와 숲이 함께 성장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스킨코리아는 2022년까지 3,200㎡에 나무 2천6백 그루와 풀꽃 등을 심을 계획이다.
숲은 △ 멸종 위기 식물 숲 △ 희귀식물 숲 △ 식용식물 숲 △ 약용식물 숲 등 네가지로 구성한다. 멸종 위기 식물 숲은 특정 연구기관만 보유하는 식물로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방문객을 위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과 희망의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대표는 “희망의 숲은 생명의 숲이다. 숲과 더불어 성장하는 생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