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레서피가 가수 겸 배우 헨리를 중국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헨리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과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헨리는 중국서 2008년 가수로 데뷔했다. 댄스‧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과 MC 등으로 활약하며 음악성과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해 헐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와 중국 액션 영화 ‘정도’에서 주연을 맡았다.
파파레서피는 헨리와 함께 중국시장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인기 품목인 △ 봄비 마스크팩‧스킨케어 △ 가지 클리어링 머드 크림 마스크 △ 리얼 센텔라 스킨 △ 허니 마이크로 리페어 등을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중국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화장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헨리와 파파레서피의 품질력을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 파파레서피 중국 모델에 발탁된 가수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