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페리데이터연구소가 10월 뷰티 유튜버가 선호한 브랜드 1~3위를 공개했다.
리서치 연구원들이 유튜버가 올린 영상과 추천 수, 반응 등을 연계해 평가했다.
1위에 오른 브랜드는 에뛰드하우스다. 10월 유튜버에게 높은 인기를 끈 제품은 ‘룩 앳 마이 아이즈’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추천 노출 111회를 기록하며 ‘플레이 컬러 아이즈’를 밀어내고 호응을 얻었다.
구독자 수가 많은 스타 크리에이터 △ 김습습(47만명) △ 경선(32만명) △ 레오제이(40만명)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2위는 클리오가 차지했다. ‘킬커버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이 △ 홀리(57만명) △ 유리숍(3만5천명) △ 달님달링(14만명) 채널에 61회 소개됐다.
3위에 든 브랜드는 맥이다. 맥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제품이 34회 노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