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붙이고, 묶고, 매다는 향수

2019.09.05 10:02:02

딥티크 레디 투 퍼퓸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이 딥티크 레디 투 퍼퓸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액세서리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향수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붙이거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원하는 곳에 스티커 타투 형태로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 △ 손목에 묶어 팔찌처럼 연출하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 옷에 장식하는 ‘퍼퓸드 브로치’ 등 3종으로 나왔다.

 

퍼퓸드 패치는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향을 즐길 수 있다.

 

딥티크의 베스트셀러인 △ 도 손 △ 롬브르 단 로 △ 오 로즈 등 3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향을 상징하는 장미‧백조 그래픽을 세련된 블랙 새틴 소재로 제작했다.

 

향기가 패치 위로 발향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전달한다. 최대 3번까지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퍼퓸드 브레이슬릿은 팔찌 형태의 향수다. 팔찌 줄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을 내뿜는다. 향이 7~10일 동안 지속된다.

 

퍼퓸드 브로치는 옷에 달 수 있는 브로치 향수다.

 

향이 들어있는 세라믹을 본체 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다.

 

새 모양을 골드 메탈 소재로 만들었다. 흔들리는 새의 다리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 도 손 △ 오 로즈 △ 플레르 드 뽀 등 3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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