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파레서피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전속 모델 박형식이 광고 촬영 시 입은 옷을 자선 경매했다.
이번 경매는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최고가액을 확인한 후 낙찰 희망가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파파레서피는 박형식 의상 3개와 친필 폴라로이드 세트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파레서피는 가족을 향한 사랑을 담은 브랜드”라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을 돕기 자선 경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