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시장 진출 ‘하노이’를 주목하라

2019.01.24 21:01:53

서울메쎄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

 

 

베트남 시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시장으로 이미 많은 업체들이 여러 전시회를 통해 참가하고 있는 호치민뿐만 아니라 하노이는 최근 북부 시장 진출을 위한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서울메쎄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는 24일 역삼동 위플레이스에서 하노이 시장 진출을 위한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참가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첫 개최되는 2019 인터 뷰티 베트남 전시회 국내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Global Exhibition and Convention Service Co., Ltd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Hanoi International Center for Exhbition에서 4천300sqm 전시 면적 규모로 열린다. 베트남을 비롯해 중국, 대만, 태국 등 여러 국가의 뷰티 관련 기업 100여 곳이 참가하며 한국파트너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18곳 국내 기업을 모집,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터참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아웃바운드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베트남, 특히 틈새시장인 하노이 진출을 타진하게 됐다”며 “2019 인터 뷰티 베트남이 올해 처음 열리는 전시회지만 주최 측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통해 참가사에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3일간 열리는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미나를 비롯해 시연회가 전시장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와 함께 바이어 사전 매칭 서비스를 통해 최소 5건 이상의 미팅을 사전에 확정,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송상훈 기자 rang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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