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비치, 17일만에 면세점 매출 113억원

  • 등록 2019.01.22 1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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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인지도↑ 관광객 구매율 높아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부문 대표 이길한)은 비디비치가 올해 영업 시작 17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디비치는 1월 1일부터 17일까지 면세점 누계 매출이 1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관광객의 구매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비디비치는 지난 해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230만개,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110만개 판매했다.

 

올 1월 2일에는 샤오홍수에 비디비치 공식 브랜드관을 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디비치는 중국 내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올해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분석해 전략 제품을 개발하고, 왕훙·면세점 VIP 초청 행사를 열 계획. 이를 통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전략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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