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사랑의열매에 화장품 기부

  • 등록 2017.01.02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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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종환 대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서 전달식 가져

 

네이처리퍼블릭 호종환 대표이사(가운데)와 김창호 부사장(왼쪽)이 29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최은숙 사무처장에게 7억 2,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최근 사랑의열매에 7억 원 규모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종환 대표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네이처리퍼블릭 김창호 부사장과 임직원, 사랑의열매 최은숙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라인 등 기초부터 색조, 헤어까지 다양한 제품이 서울 사랑의열매와 사회복지시설의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이번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네이처리퍼블릭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나눔트리 활동과 빈곤 아동 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적 브랜드 ‘키뮤’(KIMU)와 함께 ‘그린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적장애인 미술교육에 후원한 바 있다.

이준동 기자 zovoxo@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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