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2025 제조혁신코리아’(10월 22일~24일·aT센터 세계로룸)의 콘텐츠로 진행한 ‘제조 디지털 트윈 콘퍼런스’가 100여 명의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서 AI-디지털 중심 제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이 콘퍼런스는 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다부처 협업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 사업의 ‘대규모 확장성·고신뢰 분산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가상물리제조 기반 기술 개발’ 과제(2022년~2025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연구자-기업과의 기술교류·사업화를 모색하기 위한 기회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과제 수행 마지막 해로서 그동안 배포한 표준모델 연동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용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해 관계 기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두 4개의 섹션으로 구성한 이번 콘퍼런스는 △ 제조 디지털 트윈 표준 모델 스키마와 예제( 한국전자통신원 이학진 책임) △ 제조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한국전자통신원 이강우 책임) △ 제조 디지털 트윈의 상호운용성 검증(엠아이큐브솔루션 박양호 상무) △ 항공기 제조분야 AI-디지털 트윈 로봇 가상시운전(JNEWorks 이장연 센터장)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중기부-과기정통부 다부처 협업 사업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 사업은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고도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연구개발부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