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전면 개편 착수

  • 등록 2026.04.17 19: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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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정확성·편의성·접근성 강화로 규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

국내외 화장품 규제 관련 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이하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전면 개편을 통한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도 특정 사안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같은 내용을 공식화하고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내용과 웨비나 일정을 공개했다.

 

규제조화 지원센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 수출안내서 △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개편 작업 착수

 

식약처는 기업이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 통합검색 도입 △ 모바일 웹 구축 △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별 개편을 예고했다.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의 경우 기존에는 질의에 대해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지만 개선 작업을 거쳐 ‘핵심 요약 → 관련 규제 절차 → 법적 근거 → 추가 안내’ 순으로 구조화해 제공함으로써 정보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답변과 함께 관련 규제정보 링크를 함께 제공, 근거 확인이 가능하게 하고 연관 질의를 자동 추천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기존 10국가(EU·미국·인도·중국·대만·태국·인도네시아·일본·브라질·말레이시아) 외에 신흥 수출국 10국가(싱가포르·멕시코·베트남·러시아·카자흐스탄·캄보디아·미얀마·우즈베키스탄·브루나이·스리랑카)의 규제정보를 추가 학습하고 사용자 피드백 분석 체계를 도입해 답변 정확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한다.

 

해외 규제 교육, 10월까지 웨비나로 진행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26년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을 이달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이어간다. 해당 교육은 화장품 책임판매업자·제조업자를 대상으로 주요 수출국과 신흥시장 규제 변화, 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 중앙아시아 화장품 시장진출 전략(4월) △ EU 최신 규정 변화(5월) △ 브라질 화장품 법령 체계와 수입 절차(6월) △ 아프리카와 중동 화장품 규정·인허가 절차(7월) △ 유럽·미국·중국·아세안 등 자외선차단제 규제 비교와 대응 전략(10월)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중 해외규제당국자(인허가 담당 공무원) 등 전문가를 초빙,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해외 연사 강의 시 통역도 지원함으로써 그간 기업들이 해외 규제정보를 접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함께 밝혔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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