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비티가 2월 한달 동안 미국에서 샘플링 행사를 실시한다.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약 5,000km를 횡단하며 유통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조지아, 버지니아, 워싱톤D.C, 뉴욕 맨해튼 등 주요 도시 내 대형 마켓이 1차 이 타깃이다.
특히 그래비티는 프리미엄 아시안 마켓에서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K-뷰티 수요가 검증된 유통 채널에서 1차 샘플링을 진행한 다음 범위를 넓힐 전략이다.
그래비티는 미국 아마존에서 두 차례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 CES에서 기술력과 제품 콘셉트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실리콘투 등 글로벌 유통사와 손잡고 북미시장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그래비티(grabity)는 이해신 KAIST 석좌교수와 연구진이 개발한 헤어케어 브랜드다. 2024년 4월 출시 후 빠르게 성장했다. 프리미엄 라인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단계다.
그래비티 샴푸는 KAIST 특허 기술로 개발한 리프트맥스(LiftMax 308™) 성분이 들어있다. 모발 표면을 감싸 탄력과 볼륨을 강화한다.
엄성준 그래비티 이사는 “이마트와 전략적으로 협업해 가성비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진입 장벽을 낮춰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양순철 그래비티 해외영업팀장은 “전세계적으로 K-뷰티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알리며 반응을 점검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 확인한 성과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