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 전망’ 발표와 함께 차세대 K-뷰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유씨엘은 올해를 기점으로 스킨케어 시장이 단순한 기능 경쟁을 넘어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하고 회복시킴은 물론 사용감과 장기 차원의 피부 컨디션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 흐름을 바탕으로 유씨엘은 2026년 스킨케어 트렌드를 △ Earth-Centered Calm △ Slow Anti-Aging △ Sensory&Tech Beauty △ Post-Purification △ Featherlight Efficacy 등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Earth-Centered Calm은 피부 진정과 환경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하는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극단의 온도 차 등 외부 환경 자극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은 피부에 순하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줄이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유씨엘은 업사이클링 원료와 비건 포뮬러, 기후 적응형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장벽을 안정화하고 도시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회복시키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Slow Anti-Aging은 노화를 부정하기보다 그 속도를 늦추고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접근법이다. 유씨엘은 사전 예방 관리와 피부 자생력 회복, 장기 관점에서 피부 건강을 핵심으로 하는 슬로우 에이징 개념이 올해 스킨케어 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쿠치올·PDRN·엑소좀·펩타이드 등 과학성에 기반해 검증한 성분을 활용,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꾸준한 피부 컨디션 유지를 목표로 삼는다.
효능 중심의 접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용 과정에서의 경험을 중시하는 흐름도 뚜렷하다. Sensory&Tech Beauty는 제형 변화와 흡수감, 바르는 순간의 촉감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설계를 통해 피부에 닿는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사용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개한다.
Post-Purification은 세정 이후의 회복 단계에 집중하는 트렌드. 반복하는 자극과 과도한 클렌징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장벽과 마이크로바이옴 균형 회복이 핵심이다. 유씨엘은 저자극 각질 케어와 보습, 장벽 강화를 동시에 고려한 포뮬러를 통해 회복 중심의 스킨케어를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Featherlight Efficacy는 가볍지만 강력한 효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스킨케어 트렌드. 무겁고 답답한 사용감을 기피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유씨엘은 초경량 텍스처에 멀티 기능을 담은 제형을 개발해 빠른 흡수력과 높은 효능을 동시에 구현한다는 목표다.
유씨엘 측은 선케어 역시 스킨케어의 연장선에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이라는 단일 기능을 넘어 피부 컨디션 유지와 사용 경험을 함께 고려한 데일리 케어 단계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가볍고 부담 없는 텍스처에 스킨케어 기능을 결합한 선제품을 통해 선케어가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흐름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회사 관계자는 “2026년 스킨케어는 즉각 변화보다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하는 균형과 사용 경험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유씨엘은 그 동안 축적한 연구 경험과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브랜드사가 한발 앞서 시장을 준비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제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