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이 받고 싶은 3000엔 이하 K-뷰티 제품은? 달바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이 1위를 차지했다.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 2위를, 아누아 ‘PDRN 히알루론산 수분 캡슐 미스트’가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일본 소비자 10,0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3,000엔 이하 선물로 받고 싶은 K-뷰티 제품’을 묻고 응답자들이 선택한 제품을 집계했다.
이 결과 응답자들은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 제품을 선호했다. 선호도 상위 9개 제품은 모두 미스트, 톤업 선크림, 토너, 세럼, 앰플,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나타났다.
달바‧아누아를 이어 △ 퓌 ‘스파 글로잉 UV 톤업베이스’ △ 스킨앤랩 ‘글루타치온 앰플 토너’ △ 아누아 ‘비타10 포어스트릭스 미백 토닝 세럼’ △ 블랑네이처 ‘매직 티트리 오일’ △ VT ‘PDRN 캡슐 크림 100’ △ 메디큐브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등이 상위권에 들었다.
인기 제품의 공통점은 성분으로 꼽혔다. 화이트 트러플,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비타민, 펩타이드, PDRN 등을 제품명으로 내세워 인기를 모았다. 일본 소비자들은 핵심 성분과 효능을 직관적으로 드러낸 제품을 선호한다는 분석이다.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제품도 각광받았다. 보디케어 제품과 다크스팟 세럼, 토너 패드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K-뷰티가 얼굴을 넘어 목적이나 부위별로 세분화되는 흐름이 확산됐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일본 소비자들은 성분·효능 중심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호한다. 일본서 K-뷰티 열풍이 지속되면서 단일 히트제품이 아닌, 개별 브랜드 전체 매출이 상승세다. 일본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해 K-뷰티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