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스킨스캔 이용 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스킨스캔(Skin Scan)은 AI 기기로 피부를 분석하는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스킨스캔 진단 결과를 온라인몰과 연동해 고객 체험을 확장했다. 피부 타입, 색소 침착, 피지, 모공, 주름 등 6가지 분석 결과를 올리브영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킨스캔 서비스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루틴과 추천 상품, 성분을 안내한다. 피부 상태그래프를 통해 비슷한 연령대의 평균값과 비교, 체계적인 관리 목표를 설정 가능하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스킨스캔 기기로 회원 바코드를 입력하면 온라인몰로 연결된다. 앱 하단 ‘올영매장’ 탭에서 스킨스캔 서비스 매장을 안내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올리브영 서울 강남‧성수‧홍대를 포함한 전국 매장 60곳에서 운영한다. 내년까지 운영 매장을 총 100개로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스킨스캔 서비스는 피부 변화를 추적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두피 진단 ‘스킨스캔 스칼프’와 와 퍼스널컬러 측정 서비스까지 연동해 입체적인 뷰티케어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