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1004가 미국 뉴욕에서 센텔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킨1004는 ‘Centella? You mean SKIN1004’(센텔라? 그러니까 스킨1004)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캠페인을 확대했다.
이 슬로건으로 내년 1월까지 브루클린 중심가에 대형 벽화 옥외광고를 운영한다.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있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이미지로 켄트 애비뉴 건물 외벽을 장식했다. 이를 통해 미국 소비자에게 브랜드 연상을 유도하며 인지도를 빠르게 구축한다는 목표다.
스킨1004는 13일부터 14일까지 맨해튼 소호 거리에서 샘플링 행사를 펼쳤다. 뉴욕 소비자와 관광객 약 4000명에게 화장품 견본품을 증정했다. 행사 기간 SNS에 관련 게시글이 2000건 이상 확산되며 입소문 효과를 거뒀다.
스킨1004는 내년 1분기 뉴욕 소호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앞뒀다. 이 매장을 발판 삼아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략이다.
회사 측은 “뷰티 트렌드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