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르티르가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월드 투어 : 더 퍼스트 라이트’ 행사를 진행했다.
‘월드 투어 : 더 퍼스트 라이트’(World Tour: The First Light)는 미국‧유럽 9개 도시에서 열었다. 티르티르 랩핑카가 릴레이 형식으로 LA·마이애미·시카고·뉴욕‧런던·바르셀로나·밀라노·파리·베를린 등 주요 도시를 방문했다. 월드투어 형식을 도입해 현지 인플루언서와 취재진의 주목도를 높였다. SNS에선 ‘#TIRTIRWorldTour’ 해시태그가 빠르게 확산되며 관심을 모았다.
티르티르는 이 행사를 스토리텔링 중심의 브랜드 캠페인으로 기획했다. 트럭을 현지 특성에 맞춰 디자인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4가지 인종의 캐릭터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다양성의 가치를 나타냈다.
미국 포브스는 “티르티르는 뷰티 브랜드가 팬들과 연결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는 캠페인이라기보다 하나의 콘서트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임라희 티르티르 글로벌 부문장은 “열정적인 브랜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했다. 세계 무대에서 제품을 알리며 글로벌 인지도와 매출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