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치염색 분야 게임체인저인 모다모다가 탈모시장에 진출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4일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을 다이소에 출시한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두피를 스킨케어처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을 두피 세정·진정·영양 등 기능별로 세분화했다. 두피 세정용 제품부터 집중 영양케어템까지 다양하게 개발했다. 탈모관리 제품을 단계별로 구성해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고순도 비오틴과 판테놀 B5를 배합한 ‘블루비오틴’을 통해 품질을 끌어올렸다. 모다모다의 리포좀 포뮬러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탈모케어 시스템을 완성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 두피가글 스케일러 △ 샴푸 △ 캡슐 트리트먼트 △ 버블 마스크 △ 2000샷 스칼프 앰플(PDRN‧마데카‧블루비오틴) 등 7종으로 나왔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는 ‘두피도 양치한다’를 콘셉트로 삼았다. 실리콘 브러시와 가글 거품이 두피 각질‧피지 등을 제거한다. AHA·PHA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클렌징한다. 특허받은 복합 성분이 △ 비듬 완화 △ 정수리 관리 △ 지루성 두피균 99.9% 항균 효과를 담당한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는 탈락 모발 수를 개선하고 두피 탄력을 강화한다. 독일산 맥주효모 10만ppm과 블루비오틴 성분이 탈모를 개선한다. 설페이트 프리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두피 탄력이 8.1% 개선된 점을 확인했다. 4주 만에 탈락 모발 수는 65% 감소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캡슐 트리트먼트’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한다. 블루 캡슐과 실리콘 프리 포뮬러로 기능과 안전성을 높였다. △ 두피 진정 △ 두피 수분 손실량 감소 △ 두피 피지 감소 △ 탄력 개선 등 두피 안티에이징 효과를 구현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버블 마스크’는 탈모두피 영양제다. 고농축 두피 영양 성분을 미세 버블로 구현했다. 거품이 두피 온도와 반응해 액체로 전환되며 빠르게 흡수된다. 블루비오틴과 펩타이드를 담은 쿨링 버블이 모발 뿌리의 볼륨감을 강화한다. 또 두피 치밀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블루비오틴 2000샷 스칼프 두피 앰플’은 두피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 새로운 모낭 형성 성장인자를 촉진하는 연어 DNA 기반 PDRN △ 두피 염증을 진정시키는 마데카 △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비오틴 등 3종으로 이뤄졌다. 모다모다 특허 출원 기술인 ‘초저분자 스마트 캡슐’을 탑재했다. 모공보다 작은 2000샷으로 흡수력을 3배 높였다. 앰플을 두피 8층까지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최근 탈모인구가 젊은층까지 확대됐다. 소비자들이 성분과 가격 모두 만족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능성 탈모개선 제품을 다이소에 독점 유통한다. 제품 가격을 모두 5000원으로 책정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누구나 쉽게 애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탈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