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급 메이드 인 프랑스’ COSBELLE과 함께!

  • 등록 2025.07.03 08: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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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인 (주)비오코스 디딤돌로 국내 시장 영향력 확대 본격 시동

 

△ 55년의 헤리티지 △ 천연·유기농 화장품 특화 기술 노-하우 △ 화장품의 본산 프랑스에 연구소·제조시설 보유 △ 1만 개를 넘어선 독자 포뮬러.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하이엔드 급 스킨케어’ OEM·ODM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COSBELLE(대표 미셸 조·이하 코스벨)이 한국현지법인 (주)비오코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1971년 설립, 지난 55년간 프랑스 유통기업(까르푸·Auchen(오샹) 등)·글로벌 브랜드(암웨이·애터미 등)와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코스벨이 그동안 축적해 온 R&D 파워를 앞세워 한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에 대한 현실화 의지다.

 

“6년 전에 코스벨의 지분을 100% 인수한 뒤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이 연구소에 대한 투자 확대였습니다.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던 포뮬러 개발 전문 래버러토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현재 1만 개가 넘는 포뮬러를 보유하기에 이르렀죠. 프리미엄·하이엔드 급 스킨케어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할 수 있었던 기반이 바로 이같은 연구개발력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미셸 조 대표가 자부하는 코스벨 최대의 경쟁력이자 미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원천이다. 특히 에코서트·코스모스 등에 대한 인증을 갖추고 친환경·유기농 화장품 카테고리(유기농 자외선차단제)에서 발휘하고 있는 제품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입증을 완료했다고 봐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55년을 넘어선 업력에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지만, 코스벨은 천연·유기농 화장품 부문에서 프랑스 3대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를 유아용 선케어 제품까지 확장해 그 전문성도 인정받았죠. 그동안 과감한 투자를 이어갔던 R&D 부문에서 실질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기업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K-코스메틱·뷰티의 영향력과 입지가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메이드 인 프랑스 하이엔드 K-브랜드’에 대한 수요 역시 존재하고 있다는 확신도 코스벨이 한국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이겠다는 결정에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최근에 뷰티 인플루언서와 공동 개발한 브랜드가 론칭과 동시에 (금액을 밝히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금액의) 매출액을 올리고 추가 생산에 들어가면서 코스벨의 명성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중국 편향의 수출 구조 극복과 함께 수출국 다변화를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는 K-뷰티로서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로서 코스벨이 최적이라는 자신감도 감추지 않는다.

 

“한국법인 (주)비오코스에는 프랑스 직원이 한국 직원과 함께 상주하고 있어 한국-프랑스를 넘나드는 비즈니스를 진행하는데 전혀 장벽이 없습니다. 양 국 간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는 물론 문화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 등은 빠르고 손쉽게 해결할 수 있죠. 더구나 코스벨을 통하면 CPNP 등록을 포함한 수출 진행 과정에서의 불안감과 불편함 등을 해소할 수 있고 상품 개발 프로세스에서도 원활한 소통과 즉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K-뷰티 브랜드 기업은 마케팅·영업에만 전력투구할 수 있다는 요소도 부인할 수 없는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에 생산기지를 둔 화장품 기업-한국인 대표-프리미엄·하이엔드 급 천연·유기농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R&D파워와 제조기술력,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코스벨·(주)비오코스가 펼칠 활약상에 기대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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