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드가 극손상 모발을 위한 ‘데미지 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오디드(odiD)는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운영하는 헤어&보디케어 전문 브랜드다.
오디드 데미지 케어 제품은 엑토인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엑토인은 극한 환경에서 발견한 자연 미생물 유래 성분이다. 주변의 수분을 끌어와 보호막을 만들고 외부자극을 막는다.
데미지 케어는 엑토인을 통해 수분 기반 ‘헤어 기초체력 회복’ 개념을 제안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 두 제품이 염색‧펌 등에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오디드 데미지 케어 리커버 샴푸’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푸석해진 모발을 청결하고 차분하게 유지한다. 웨이브나 펌 지속성을 높이는 특허 성분을 담았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오디드 데미지 케어 리커버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수분 자생력을 가진 엑토인과 고보습 성분이 손상된 큐티클을 부드럽게 감싸 활력을 불어넣는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모발 수분량 95.65% 증가 △ 정전기 86.74%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오디드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트리트먼트 본품(300ml) 외 100ml를 추가 증정한다.
원지선 아시아비엔씨 상품개발팀 매니저는 “건조한 환경과 잦은 스타일링으로 인해 모발 손상을 겪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데미지 케어는 단백질이 아닌 수분에 집중했다. 수분 집중 케어로 손상모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오디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데미지 케어 개발 배경을 소개한다. 신제품 체험단 모집과 증정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