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사회공헌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화장품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현 차원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초록우산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화장품협회는 회원사를 기반으로 화장품 업계 전체로 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장품 산업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 중소기업을 비롯한 화장품 기업이 보다 쉽고 효율성 높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화장품 산업은 아룸다움을 넘어 따뜻한 사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특성을 가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의 사회공헌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전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협약체결을 신호탄 삼아 화장품 산업 전반으로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