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블루밍 트레이드 데이터 서비스로 찾자

  • 등록 2025.05.13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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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데이터코리아, 오는 30일 코엑스 3층 E6홀서 첫 공개…선착순 150명 대상 무료 세미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출을 위한 바이어 매칭에서 최적의 조합을 찾는 동시에 이들 바이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매칭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블루밍데이터코리아(대표 김상명)는 “오는 30일 코스모뷰티서울 전시회 기간 중 단순히 해외 전시회 부스 참가 등을 통해 불특정 바이어와의 미팅을 기대하는 수준을 탈피하고 최신·최대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장품 수출과 해외 시장 개척의 효율성을 극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화장품 수출입시장 동향&통관 데이터 활용 바이어 찾기’ 세미나(코엑스 3층 E6홀)를 연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블루밍데이터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 화장품·뷰티 수출과 관련한 실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 심도있는 분석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이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며 △ 이를 즉각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단계까지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 글로벌 화장품 유통 트렌드와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전략(헬렌 장 블루밍데이터 CEO) △전 세계 화장품 바이어 데이터 분석 웹서비스 소개와 활용 방안(에디슨 얀 블루밍데이터 글로벌 이커머스·무역 데이터 분석전문가) 등 두 가지 콘텐츠와 함께 참석자 질의 응답과 일 대 일 맞춤 현장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헬렌 장 CEO는 수출입 통관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화장품 시장 분석과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블루밍 트레이드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공개한다.

 

무역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에디슨 얀 씨는 블루밍데이터가 확보하고 있는 수출입 통관데이터를 활용해 화장품 시장 분석과 고객사가 원하는 바이어 매칭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명 블루밍데이터코리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 기획과 관련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수출과 해외 시장 진출이지만 원하는 바이어와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확률은 높지 않다”고 지적하고 “블루밍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바이어를 한 번에 확인하는 동시에 최적의 바이어들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 최초 공개하는 블루밍데이터 플랫폼 활용으로 최적 바이어와의 매칭을 완성하고 나아가 K-뷰티 수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특히 지금까지 새롭게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한 방법이 △ 해외 전시회(부스) 참가 또는 참관 △ 바이어 콜드 콜링((Cold calling) 등에 한정돼 있었던 데 반해 블루밍데이터의 플랫폼은 보다 간편하고 높은 확률로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블루밍데이터코리아 측은 “지금까지 축적한 전 세계 화장품 유통사·바이어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함으로써 관련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해당 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겠다”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150명.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010-8605-6686(김상명 블루밍데이터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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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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