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읽고 제조까지’ 다빈치형 OEM사 해피엘앤비

2024.02.21 16:16:38

R&D‧상품기획·생산…원스톱 서비스 제공
“2024년 새도약”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강화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해피엘앤비(대표 김두상)는 1997년 설립된 뷰티&헬스 OEM‧ODM 전문 기업이다. 인류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생산 품목은 스틱 형태 파우치‧블리스터 등 1회용 소용량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부인 렉스바이오에서는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생산한다. 해피엘앤비의 핵심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웰니스 시장을 이끌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다.

 

국제 인증·특허로 초격차 기술력 입증

 

 

해피엘앤비는 국제 기준에 맞는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췄다. 이 회사는 글로벌시장에서 통용되는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인 △ ISO22716(국제화장품제조품질) △ ISO9001(국제품질경영) △ ISO13485(국제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 등을 획득했다.

 

또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를 통해 품질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해피엘앤비는 국제표준에 맞는 △ 제조 환경 △ 첨단 자동화 설비 △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효능·고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외 비건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무슬림 고객을 위한 할랄(HALAL) 인증도 준비 단계다.

 

초격차 품질력을 확보할 특허도 보유했다. △ 황련퍼핑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차단제의 광안정성 개선용 조성물 △ 중금속 세정용 화장료 조성물 등이다.

 

해외박람회는 ‘성장판’…“바이어가 알고 찾아와요”

 

 

해피엘앤비는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에 8차례 참여해 부스를 열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소개하며 수출 길을 열었다.

 

특히 이 회사는 신흥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고 있다. 카자흐스탄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유망시장으로 선정해 문을 두드리고 나섰다.

 

일본과 홍콩에선 새로운 사업 파트너와 바이어를 확보했다.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뷰티의 강점을 알리며 신뢰에 기반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혁신 품질→수출 확대’ 선순환 고리 강화

 

 

해피엘앤비는 2024년 2대 사업 목표로 품질관리 강화와 수출 증대를 내세웠다. 품질 중심 경영과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수출 비중을 매년 2배 이상 늘릴 전략이다. 이를 위해 설비 증축‧개보수와 공장 리뉴얼을 마쳤다. 고도화한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력을 한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피엘앤비는 연구소의 품질 설계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있다. 기업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융복합 제형을 비롯한 국가별 특화된 제형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시장 선도하는 ‘코스메틱연구소’

 

해피엘앤비는 자체 코스메틱연구소를 운영한다. 연구소에서는 우수한 연구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다.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보디케어 등 화장품 분야별 연구 체계를 수립했다. 분야별로 특화된 연구원들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해피엘앤비 코스메틱연구소는 우수한 제품을 제안하며 고객사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끊임없는 재투자와 연구개발로 신제형‧신소재를 소개하고, 실력있는 인재를 영입·육성해 글로벌 뷰티시장의 발전을 이끌 전략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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