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기능성 립 케어 ‘립세린’, 새 시장 창출

2023.11.26 16:52:58

LG생활건강, 더후·숨37˚·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에 라인업 완료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 라인업을 완료하고 시장 창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립세린은 LG생활건강이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를 표방하며 휴대성·사용성·기능성을 최적화해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숨37˚·오휘를 통해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이며 기능성 립 케어 시장의 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

 

립세린은 △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린 ‘듀얼 기능’과 함께 △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립 케어를 지향한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어 슬로우에이징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

궁중 럭셔리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내놨다. 이 제품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왕후를 위한 대표 궁중 보석이라고 할 금·진주·호박을 함유,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비타민E 성분은 촘촘한 보습과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는 투명하고 탄성 있는 고보습 제형이 섬세한 입술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면서 동안 입술을 완성해준다.

 

LG생활건강 측은 이 제품을 통해 입술 각질·탄력·속보습 개선 효과와 2주 후 입술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생활 속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자극 받은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케어밤과 입술 각질을 없애고 수분을 충전해주는 수면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불륨감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립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숨37°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숨의 새로운 색조 라인 스킨-스테이는 피부 친화형 메이크업으로 숨 쉬는 듯한 편안한 피부를 선사하는 럭셔리 클린 뷰티를 추구한다.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은 ISO 16128 천연유래지수 98%와 100% 비건 성분으로 이뤄져 입술 본연의 건강한 윤기와 생기를 선사하는 립 케어 제품.

 

만개한 꽃잎을 연상시키는 반투명한 핑크 빛 겔 타입의 제형이 입술 피부에 스며들 듯 녹아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 외출 전 △ 메이크업 전·후 △ 자기 전 수시로 덧바를수록 수분을 공급해 매끈하고 윤기 있는 입술을 가꿔준다. 임상을 통해 12시간 입술 속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 오휘가 내놓은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 보습에 특화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의 대표 성분 ‘쉬폰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수분 장벽을 한층 더 촘촘하게 채운다. 12시간 입술 속까지 보습력이 지속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은은한 핑크 빛의 탄탄한 글로우 샤베트(셔벗) 제형이 입술에 부드럽게 발린다. 단 한번의 사용으로 입술 표면의 각질을 정리하고 립 메이크업으로 칙칙해진 입술 톤과 결까지 개선해 준다.

 

LG생활건강이 내놓은 모든 립세린은 기능성 성분에 최적화한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했다. 기존 립 케어 제품들은 사용하면 할수록 성분이 오염되고 변질되는 불편함이 있다는 점을 파악, 립세린 전용 용기 에이핏을 독자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것.

 

에어핏은 립세린의 성분 오염을 방지해 위생성을 확보해 사용할 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용감을 유지해준다. 양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회전 구조로 1회 적정량이 토출돼 효율성이 높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립세린은 다양한 환경과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입술 고민을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개선해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며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더마화장품 브랜드 CNP를 비롯해 빌리프·비욘드·글린트 등 6개 브랜드에 립세린을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전체 16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립세린 라인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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