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올리브영 움직인 메디힐 네모패드

2023.09.21 09:29:15

간편 신속 스킨케어 효과…판매 1위 달성

메디힐이 올리브영과 미국 아마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네모패드’가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다.

 

메디힐 네모패드(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마스크팩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과 아마존에서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패드 강자임을 입증했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미국 아마존 토너 부문에서 8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에선 8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전체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아마존 토너 10위 가운데 메디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모두 토너다. 토너를 주로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가 메디힐 패드를 선택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패드의 신속성‧간편성과 함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효과로 소비자를 움직였다.

 

 

메디힐은 국내 뷰티시장에서도 돋보였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판매한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오둥이 기획 세트’가 주역이다. 이 세트는 8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올리브영 전체 1위에 올랐다. 메디힐 네모패드도 10위 안에 들었다.

 

메디힐 네모패드는 7종이며, 피부 고민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제품별로 성분과 원단을 차별화했다. 패드 크기는 67×67mm 대형으로 나왔다. 패드 한 장으로 얼굴 구석구석까지 관리할 수 있다. 리필형 용기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 75%를 줄였다.

 

메디힐 관계자는 “글로벌 마스크팩 1위 브랜드에서 패드를 개발했다. 마스크팩의 특장점과 패드의 간편성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이다. 쉽고 빠른 스킨케어를 돕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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