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 함경식 원장과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 공략

2023.03.21 10:13:06

‘메카 온리 컬러 웨이’로 R&D 경쟁력·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 나서

화장품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 전문 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과 함께 색조화장품 R&D 경쟁력과 신제품 개발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색조화장품 부문 아트디렉팅을 맡은 함경식 원장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크리에이터로서 동양인을 위한 톤과 색감의 ‘아시안 핏 메이크업’을 제안했으며 메이크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색조 브랜드 ‘매드피치’를 론칭하면서 초밀착 파운데이션·아이섀도를 출시한 바 있다.

 

함 원장과 함께 최근 ‘트렌드 메이크업 K-뷰티’ 세미나를 진행한 코스메카코리아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컬러 베리에이션이 가능한 ‘메카 온리 컬러 웨이’(Mecca Only Color Way)를 제안한다. 피부 색에 맞춘 컬러 맵을 제작,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

 

조임래 회장은 관련해 “패셔너블한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스피디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필수 요소”라고 전제하고 “코스메카코리아는 필터라이저™ 기술에 다채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을 입혀 글로벌 소비자를 타깃으로 색조화장품 OGM 비즈니스를 확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세미나에서 함 원장은 코스메카코리아 CIR 연구원·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트렌드 분석 방법과 함께 코스메카코리아가 개발한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함 원장의 아트디렉팅 아래 세미나와 컨설팅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고객사에게 메이크업 품목 제안 시 ‘아티스트 함경식의 픽 컬러&제형’을 영업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허강우 기자 kwhuh@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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