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플래티넘 주빌리’ 공식 뷰티 파트너로 선정됐다.
플래티넘 주빌리(Queen’s Platinum Jubilee)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늘(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샬롯 틸버리는 행사 VIP 참석자들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에 활용한 모든 제품에 플래티넘 주빌리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샬롯 틸버리는 ‘플래티넘 주빌리 컬렉션’을 선보이고 행사를 연다.
‘샬롯츠 매직 크림’ 30ml를 온라인 단독으로 내놓는다. 이 제품은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과 광채를 준다. 스파를 받은 듯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꾼다.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의 △ 더 퀸 △ 그레이스풀리 핑크 색상과 ‘더 슈퍼 누즈 키싱 립스틱’의 런웨이 로열티 컬러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샬롯 틸버리 측은 “2018년 뷰티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는 MBE(Member of the British Empire) 훈장을 수여했다. 이어 이번 즉위 70주년 기념식에서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파트너로 뽑혔다. 영국 왕실이 인정한 뷰티 브랜드로서 여왕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