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시티즌데이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시티즌데이(Citizen Day)는 로레알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이다. 2010년부터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실시했다.
로레알코리아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천에서 쓰레기를 줍는 ‘오늘도 줍깅(줍다+조깅)’을 했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세곡동 저소득층에 비조리 간편식 키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복박스 노쿡백(NO COOK BAG)’ 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서울시와 함께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도 벌였다. △ 쓰레기 줍기 △ 텀블러 사용 △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일상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했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320명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두 가지 활동을 실천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