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비건 "용기 내주세요"

2021.10.01 09:42:31

올리브영 뷰티사이클 캠페인 참여

마녀공장의 클린 뷰티 브랜드 아워비건이 올해 말까지 뷰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한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올리브영과 테라사이클코리아가 진행하는 화장품 공병 재활용 운동이다. 아워비건을 비롯한 클린 뷰티 브랜드 18개가 참여한다.

 

올리브영은 주요 매장 29곳에 공병 수거함을 마련했다. 화장품 빈병을 공병 수거함에 반납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거한 빈병은 테라사이클 재활용 플랫폼을 통해 재생원료로 만들 예정이다. 회수 가능한 공병 종류는 스킨케어‧클렌징‧보디케어‧헤어케어 등 총 4가지다.

 

아워비건은 피부에 순한 비건 성분으로 만들었다. 지리산 어성초 추출물과 병풀 성분 등이 핵심이다. 전 제품은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워비건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피부에 전달하기 위해 △ 무자극 △ pH 약산성 △ 비건을 추구한다.

 

아워비건 대표 제품은 △ 어성초 시카 토너 △ 어성초 98 시카 세럼 △ 어성초 시카 크림 △ 어성초 시카 마스크 △ 어성초 시카 클렌징 폼 등이다.

 

제품 패키지는 산림보호를 위해 FSC 인증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아워 비건은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자연과 피부,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