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가 클린 스트리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보자는 뜻을 담았다. 지원자 1천 명이 2주 동안 6회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10월 초 활동 내역을 인증한 참가자에게 상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10월 클린 스트리트 2차 캠페인을 연다. 수도권의 러닝 크루 100인과 손잡고 실시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측은 “일상 속에서 착한 습관을 실천해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