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 ‘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

  • 등록 2020.09.10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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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면세점‧화장품 전문점 유통

 

고세가 내달 1일 ‘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를 선보인다.

 

‘세이키세 클리어 웰니스’(SEKKISEI CLEAR WELLNESS)는 ‘피부와 지구를 10년 후에도 아름답게’를 주제로 삼았다. 자연 추출 성분을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면세점과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한다.

 

고세는 설기정(雪肌精)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아 한문 표기 대신 영문 표기 세이키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전세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다.

 

고세는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를 기업 이념을 정했다. 사람과 지구가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섰다. 창립 이후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클린뷰티를 추구해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환경 보호를 위해 △ 스테디셀러를 개발해 간접원료 사용 감축 △ 재생에너지 활용 △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장비 도입 △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활동 △ 제품 용기 포장에 4Rs(Reduce, Reuse, Recycle, Renewable) 도입 △ 지속가능성을 인증 받은 팜유 활용 등을 실천했다.

 

나아가 2017년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에 등록,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고세는 2009년부터 세이키세와 함께 ‘세이브 더 블루’(Save the Blu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세이키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산호초 보호 기금으로 사용한다. 2018년부터 캠페인 활동을 산림 보호까지 확장했다. 소비자에게 판매한 세이키세 제품 용기 바닥의 면적만큼 나무를 심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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