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

2020.05.15 10:05:00

베이스 화장품에 섞는 앰플 개발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2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1회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3월 14일부터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하려면 매장에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배치해야 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선호도 등을 반영해 화장품 내용물에 색소‧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눠 담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파토리는 피부 고민을 잘 해결할 원료를 선별해 이펙터(앰플)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는 이펙터를 찾고, 자신만의 뷰티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미스트‧세럼 등 베이스 제품에 네가지 이펙터를 섞어 사용하는 맞춤형화장품 브랜드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가지 기능으로 구성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PC버전으로 보기

(주)케이비엠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방울내로 11길 23, 제202호(망원동, 두영빌딩) TEL : 02-338-8470 | FAX : 02-338-8471 | E-mail : kbm@cosmorning.com 발행일 : 2016.8.15 | 발행 · 편집인 : 김래수 | 등록번호 : 서울 다 50330 | 등록일자: 2016년 6월 22일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52337 |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19년5월15일 사업자등록번호: 315-81-36409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강우 © 2016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코스모닝

호텔앤레스토랑 뉴스레터 신청하기 일주일 그만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