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300곳에 헤어케어 7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매장은 △ 도큐핸즈 △ 아인즈&토르페 △ 앳코스메 △ 로즈마리 등이다.
이 회사는 2월 로프트 전국 124개점에 제품을 공급했다. 이어 한 달만에 일본 대표 라이프스타일숍과 H&B스토어 뷰티매장에 입점했다. 올 한해 일본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내세운 제품은 △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스칼프 샴푸 클리어앤 쿨 △ 모레모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 모레모 헤어세럼 R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모레모 리페어 샴푸 R △ 모레모 프로틴밤 B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시코르 등 국내 H&B스토어와 뷰티 편집숍을 중심으로 유통을 늘렸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 50개국에서 모레모를 판매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