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1호점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

2019.10.18 10:19:58

에스테덤‧펜티뷰티…글로벌 화장품 상륙

글로벌 뷰티 편집매장 세포라가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연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매장이다.

 

세포라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에 온라인 스토어 포함한 7개 매장을 오픈한다. 2022년까지 총 14개점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세포라의 첫 매장 오픈을 앞두고 국내 1호점에서 눈여겨볼 브랜드가 속속 소개되고 있다.

 

 

프랑스 40년 에스테틱 노하우 담은 ‘에스테덤’

 

에스테덤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40년 전통의 피부미용 브랜드다. 아름답게 나이 드는 법과 건강한 젊음을 선물한다. 모든 제품에 특허 성분 셀룰러 워터가 들어있어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셀룰러 워터 미스트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에너지 부스터다. 젠틀 딥 포어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저자극 제품이다.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

 

겐조키는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 만족을 원하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은은한 향기와 우수한 품질력으로 해외 세포라 매장에서 인기다.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 연꽃‧생강‧쌀에서 저온 추출한 식물수로 이뤄졌다.

베스트셀러 ‘겐조키 멜트-인 모스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은방울꽃‧카멜리아‧화이트로투스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전한다.

 

리한나가 만든 ‘펜티 뷰티’

 

2017년 리한나와 LVMH 그룹 자회사 켄도가 손잡고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리한나가 추구하는 포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색에 어울리는 색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펜티 뷰티 다이아몬드 밤은 젤 제형으로 나왔다. 바르는 순간 투명하게 피부를 감싸면서 반짝이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미국 메이크업 룩 제안하는 ‘투페이스드’

 

투페이스드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미국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났다. 지난 7월 한국에 진출해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 핑크 그러데이션 용기와 복숭아 모양 잠금 장치로 구성한 ‘투페이스드 저스트 피치 아이 팔레트’ △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무지갯빛 광채를 선사하는 ‘다이아몬드 하이라이터’ 등이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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