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팔레트‧립‧볼터치 등 3종

비디비치 톡식 컬렉션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손잡고 만들었다.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는 샤넬‧톰포드 등 고급 뷰티 브랜드의 컨설팅에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강렬하고 독창적인 화장으로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비디비치 톡식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콘셉트부터 용기‧제품 개발, 화보 촬영까지 총괄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비디비치의 이미지에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불어넣은 것이 특징.

톡식 컬렉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갈망하는 톡식 원더랜드(동화 속 나라)를 주제로 내세웠다. 일상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치명적이면서 아름다운 도피처를 뜻한다.

톡식 컬렉션의 신비롭고 오묘한 색은 진주‧메탈릭‧꽃 등 자연에서 영감 받았다. 여기에 원더랜드에 대한 선입견을 깬 강렬한 분위기를 더했다.

톡식 컬렉션은 △ 아이섀도‧블러시‧음영 메이크업용 멀티 팔레트 ‘이스케이프 투 톡식 랜드’ △ 촉촉한 립 제품 ‘원더 립 드레스’ △ 두 색상을 섞어 사용할 수 있는 볼터치 ‘블러쉬 일루전’ 등 3종으로 나왔다.

이스케이프 투 톡식 랜드는 8개의 색상 조합이 눈에 띄는 멀티 팔레트다. 글리터‧쉬머‧매트‧벨벳 등 4가지 질감으로 구성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더 립 드레스는 매트 타입의 립 플루이드로 건조함 없이 입술을 얇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누드 베이지부터 핫 핑크‧코랄까지 총 10가지 색상으로 탄생했다.

블러쉬 일루전은 피부색에 가까운 누드 피치와 강렬한 코랄 색이 섞여있는 볼터치다. 봄처럼 화사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화장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