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향수 브랜드 지수 발표
샤넬‧조말론‧페라리가 브랜드 평판이 좋은 향수 1‧2‧3위에 뽑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25,849,842개를 바탕으로 평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샤넬이 1위에 올랐다.
샤넬은 전설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만든 브랜드다.
소비자는 샤넬 향수에 대해 ‘좋아하다’ ‘사고싶다’ ‘느낌 좋다’ 등으로 평가했다.
이어 샤넬 향수 키워드 분석에서는 ‘넘버5’ ‘화이트데이’ ‘플래그십스토어’ 등의 연관어가 나타났다.
2위는 세계적인 니치(niche) 향수로 꼽히는 조말론이, 3위는 남성 향수 브랜드 페라리가 차지했다.
이어 △ 몽블랑 △ 불가리 △ 구찌 △ 딥디크 △ 랑방 △ 클린 △ 마크제이콥스 △ 바이레도 △ 캘빈클라인 △ 겐조 등이 이름을 올렸다.
◈ 브랜드 평판지수가 높은 향수 TOP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