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C, 시험검사 실험실 2배 확장

2018.07.16 13:44:48

화장품·식품 등 분야별 분석데이터 제공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대표 방상구)가 최근 실험실을 전년 대비 2배 확장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분석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OATC는 △ 무기분석 △ LC △ GC 전용 기기분석실 등을 개편했다. 이를 바탕으로 △ 화장품 △ 식품 △ 축산물 △ 농산물 △ GAP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검사 능력을 강화했다.

 

방상구 대표는 “30년 경력의 분석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신뢰성보증팀을 신설했다”며 “분석 데이터를 철저히 관리 감독해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대표 민간시험 검사기관으로 성장했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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